방송인 장성규가 프리선언 후 첫 팬미팅을 연다.
31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성규는 파란색 수트와 안경을 착용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화려한 넥타이까지 소화해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했다.
장성규는 “프리선언 후 첫 팬미팅을 진행한다”라며 “하지만 티켓팅 시작한 지 2주일이 지나도 매진이 안 됐다. 의외의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7년 전 아나운서 시절 팬미팅 때 스물다섯 분이 오셨다”라며 “이번엔 몇 분이 오실지 심하게 궁금하다.
서둘러달라”라고 덧붙였다.
장성규 팬미팅은 다음 달 6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한편 장성규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