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친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을 때 반가움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최근 친한 친구를 마주친 아이들의 솔직한 반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명의 아이들은 거리에서 서로를 발견하고 달려와 포옹을 한다.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둘의 행동에 서로를 아끼는 사랑이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해당 영상은 미국에서 촬영되어 전세계 누리꾼들의 마음을 울렸다.
맥스웰(Maxwell)과 그의 친구 피네건(Finnegan)은 올해 두 살이 됐다.
둘은 1년 동안 서로 알고 지내며 절친한 친구로 지냈다.
두 친구는 이틀간 갑작스러운 이별을 겪었고, 불과 이틀이었지만 서로를 크게 그리워했다고 한다.
맥스웰의 아버지 마이클은 “둘이 서로 떨어져있을 때 항상 서로에 대해 물어봤다”며 “둘은 함께 음악 수업을 들으면서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
둘 다 훌륭한 댄서다”라고 전했다.
보고 있으면 친한 친구에게 연락하고 싶어진다는 맥스웰과 피네건의 영상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I have no idea how to make things go viral, for those that do……please share.
ADVERTISEMENT This is just so beautiful.
Finnegan + Maxwell= BESTIES!!! If we could all be like this. ?????? @2_puggles_anda_baby O, The Oprah Magazine Oprah Winfrey The Today's Show best topic of the day NBC New York TheEllenShowADVERTISEMENT Posted by Michael D Cisneros on Sunday, September 8,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