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유방에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통틀어 말한다. 유방암은 유방에 비정상적인 세포 조직이 계속 자라거나 다른 장기에 퍼지는 치명적인 병이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 유방 절제술을 받고 미용상 유방재건을 받는 등 여성에게 있어 치명적인 손상을 입힌다.
어떤 암이든 예방과 초기 진단이 중요한 법. 인터넷에 이 유방암을 검사하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는 사람이 다 아픈 유방암 검사 C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정밀 기계로 유방암을 진단하는 과정이 담겨있었다.
유방암 검사는 양쪽 유방을 위에서 아래, 비스듬히 대각선으로 총 4장을 촬영한다.
최대한 평평하게 촬영해야 정확한 결과가 나와서 통증이 있어도 ‘참아달라’는 말을 듣게 된다고.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픔 앞에서 수치심같은거 다 사라진다..”, “보는 것만으로도 내 찌찌가 아프다..”, “저거 진짜 장난 아님. 웬만한거 다 참는데 저거 진짜 너무 아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