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과 발레리나 윤혜진의 딸 엄지온(6) 양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31일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조카인 엄지온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었다.
엄정화는 “이제는 나랑 이런 저런 얘기를 하네”라며 “내 사랑, 키가 이렇게 크다니”라는 말을 남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나”, “6살인데 지온이 키 진짜 크다”, “다리 비율봐.. 엄마 닮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온 양은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