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현실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모로코 출신 방송인 우메이마의 일상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잡고 있다.
우메이마는 지난 22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한국에 온 우메이마의 친언니와 친언니의 친구 마르, 아스마와 함께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메이마는 “(모로코는) 북아프리카에 있다.point 193 |
이슬람 문화와 유럽 문화가 섞여 있어 아랍어와 불어를 사용한다.point 27 | 아랍권 국가 중 하나다.point 37 | 하루에 다섯 번 기도를 하고 음식은 할랄 아니면 못 먹는다.point 61 | 다른 무슬림과 다르다.point 71 | 히잡은 개인 선택”이라고 말했다.point 92 | 1
우메이마는 열여덟의 나이에 엔지니어의 꿈을 안고 한국에 와 서울대 건설환경공학과를 졸업한 엘리트 학생이었다.point 131 | 1
방송 이후 ‘모로코’와 ‘우메이마’가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어 1, 2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point 232 | 1
커다란 눈을 비롯해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우메이마는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글로벌 홍보대사 등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을 활발히 하는 우메이마가 게시한 일상 사진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