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마음은 알듯 모를듯 어렵기만 하다.
그렇지만 그들이 숨기고 싶어도 숨기지 못하는 본능적인 행동들이 있다.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1. 물을 마신다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 남자는 긴장을 하게 된다.
긴장을 하면 뇌에서 교감 신경이 활성화 되고 침 분비량이 줄어든다.
남자는 이로 인해 갈증을 느끼고 물을 자꾸 찾게 될 것이다.
2. 몸이 기울어져 있다
남자와 함께 카페에 갔다면 그가 앉는 기울기를 봐야한다.
마주보고 앉았을 때 남자가 몸을 앞쪽으로 기울여서 테이블에 밀착한다면, 상대와 가까워지고픈 마음을 무의식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반대로 의자에 등을 기대는 행동은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또한 길을 걸을 때 남자의 어깨가 여자쪽으로 열려 있다면, 상대를 좋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3. 장난이 심해진다
남자는 특이하게도 여자가 좋아질수록 장난을 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남자의 나이가 어리다면 이러한 경향이 뚜렷하게 보인다.
장난을 치는 이유는 좋아하는 여자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라고 한다.
다만 표현 방법을 몰라 장난을 치는 것이다.
4. 질문이 많아진다
남자가 무의식적으로 여자에게 잘 보이기위해 하는 행동이다.
상대에 대한 정보를 모으기 위한 행동으로 본인도 모르게 질문을 하게 된다.
5.시선이 자꾸 향한다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를 무의식적으로 자꾸 쳐다보게 된다.
만약 남자가 자신을 좋아하는지 궁금하다면, 평소에 그 남자와 눈이 마주쳤는지를 생각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