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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50만 원 받는 백수VS 월급 400만 원 직장인” 네티즌들 사이에서 의견 엇갈린 논쟁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


월급 받는 직장인과 백수 중 무엇을 선택할지에 대한 논쟁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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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 유재석과 조세호가 여의도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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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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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

이날 제작진은 시민들에게 ‘월 150받는 백수’와 ‘월 400 받는 직장인’ 중 무엇을 선택할지 물었다.point 14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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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은 “백수로 150만 원 받으면 삶이 너무 불행할 것 같다”라며 “항상 놀기만 하면 의미가 있지 않다”라고 답했다.

두 번째 시민 역시 “직장인 하겠다. 한 달 정도 노니 삶이 피폐해진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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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이 “그럼 월 300 받는 백수와 400받는 직장인으로 바꾸겠다”라고 했다.

그러자 “300받는 백수하겠다”라고 현실적인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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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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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300주면 백수하겠다”, “돈 많은 백수가 최고”, “150은 너무 적다.point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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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못 할 테니 차라리 직장인”이라고 말했다.point 28 | 1

반면 “150이라도 백수하겠다”, “난 집순이니까 무조건 백수” , “1년 놀아도 지겹지 않다. 당연히 백수 할 듯”이라며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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