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한국에서 포착된 정황이 나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파리바게트에 등장한 안젤리나 졸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안젤리나 졸리가 파리바게트 빵집에서 딸과 함께 빵을 고르는 등 쇼핑을 즐기고 있었다.
특히 가게 외부 유리에 비친 한국어 간판에 주목하며 안젤리나 졸리가 한국에서 명절을 보내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파리바게뜨 무언의 승자네 ㅋㅋ”, “한국사람 다 된 것 같은 안젤리나 졸리”, “정말 아들보러 한국에 왔나보다”, “파리바게트가 맛있긴 하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는 지난해 8월 세대 언어우드국제대학(UIC)에 입학했다.
입학 후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와 함께 국내에서 여러 핫 스팟을 방문하며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