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유머커뮤니티핫이슈

SNS에서 유행이라는 ‘병뚜껑챌린지’ 의외의 도전자


지난 8일 방송작가 겸 방송인인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규선’과 함께한 챌린지영상을 올렸다.

방송과 광고, 유튜브등으로 웃음을 주고 있는 그들이 이번에 도전한 것은 SNS에서 선풍적인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는 ‘병뚜껑 챌린지’이다.

ADVERTISEMENT

유병재 인스타그램

병뚜껑챌린지는 사람머리위에 올린 병의 뚜껑만을 발로 가격하여 병뚜껑만 여는 것인데, 사람머리위에 물건을 올리고 한다는 점에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긴장감을 유도한다.

ADVERTISEMENT
유병재 인스타그램

무척 긴장한 듯 한숨을 내뱉는 유규선은 이내 결심한 듯 멋진 발차기를 선보였지만, 도착지점이 잘못되었다.

ADVERTISEMENT

병은 놔둔채로 유병재의 머리를 가격한 것인데, 이것이 SNS상에 퍼지게 되어 많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유병재 인스타그램

두 사람의 이런 코믹한 도전에 누리꾼들은 “뚝배기 날아가는 줄”, “아플 것 같은데 웃어서 미안합니다”, “진짜 절친 아니면 못하는 장난”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유병재 인스타그램

‘#BottleCapChallenge’라는 해시태그는 이 병뚜껑챌린지를 가르키는 태그인데, 이들 외에도 라이언 레이놀즈, 제이슨 스타뎀, 맥켄지 포이 등 해외 스타와 국내의 많은 연예인들이 도전하고 후기를 올리고 있다고 한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