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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계약 종료, 드디어 YG 떠난다”


씨엘이 자신의 청춘을 함께한 YG와 이별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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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와 씨엘(CL)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인스타그램@chaelincl

씨엘은 지난 2017년 1월 투애니원 고별 앨범 ‘안녕’을 마지막으로 음악 활동을 하지 못해 소속사와 갈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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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chaelincl

YG엔터테인먼트 측은 “YG의 소속 아티스트로 빛나는 활동을 해온 씨엘을 사랑해주신 팬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지금까지 보내주는 CL에 대한 팬들에 사랑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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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chaelincl

이어 “씨엘은 YG에서 지난 2009년 2NE1으로 데뷔해, 리더이자 래퍼로 활동하면서, 음악·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를 리드해왔다.point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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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빌보드 ‘핫100’ 차트(2016년 10월12일)에서 ‘한국 솔로 여자 아티스트 최초 진입’이라는 국내 대중음악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고 씨엘이 쌓아온 업적을 말했다point 10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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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chaelincl

씨엘은 지난해 소속 가수 컴백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컴백 가수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지 않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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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은지원 관련해 게시물을 올린 양현석의 SNS에 “사장님 저는요? 문자 답장 좀 해주세요”라고 댓글을 달아 저격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instagram@fromyg

최근 업무상 배임, 범인도피 교사 등 혐의로 입건된 양현석 YG 전 대표는 빠르면 이번 주 경찰에 재소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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