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걸그룹 멤버가 유튜브 본사를 통해 ‘실버버튼’을 받은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걸스데이 멤버이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주인공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혜리’다.
지난 9일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실버버튼 개봉기’를 직접 촬영해 게재했다.
여기서 ‘실버버튼’은 구독자가 10만 명을 넘기면 유튜브 본사에서 보내주는 기념품이다.
영상 속 혜리는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사랑받는 사람이 된 거 같아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혜리는 “사람 욕심은 끝이 없는 게 사실 골드 버튼보다도 다이아 버튼이 욕심난다”며 귀여운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골드 버튼은 구독자 100만 명, 다이아 버튼은 구독자 1000만 명을 넘어야 받을 수 있는 기념품이다.
현재 혜리는 9일 기준으로 구독자 18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