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도경수가 아이돌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조리병을 맡게 돼 화제다.
지난 6일 스포츠조선은 육군 관계자 말을 빌려 “도경수 훈련병의 주특기는 조리병으로 확정됐다”고 단독보도했다.
아직 자대배치를 받지 않은 도경수는 현재 후반기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도경수는 여러 매체를 통해 평소 요리를 취미가 있으며 관심이 많다고 말해온 바 있다.
당시 도경수는 “노래와 연기 활동을 빼면 요리하는 걸 가장 좋아한다.point 156 |
연예인이 되지 않았다면 요리사가 됐을 것이다.point 20 |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요리를 하면서 행복을 느낀다”라고 말했다.point 54 | 1
또한 “어머니가 음식을 너무 잘하셔서 많이 배웠다.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된장찌개와 생선조림이다”라며 숙소에서도 직접 요리해 엑소 멤버들과 나눠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달 1일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한 도경수는 오는 2021년 1월 전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