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외의 기능이 숨겨진 상품 모음이 큰 화제가 됐다.
종종 ‘대체 이건 왜 있지?’라는 생각이 드는 물건이 있다.
가방 뒤에 달린 다이아몬드 패치나 이쑤시개 끝에 새겨진 홈이 그렇다.
디자인은 아닌 것 같지만 도저히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알 수 없다.
지금부터 숨겨진 기능을 갖춘 물건들의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운동화 구멍
구멍이 있는 운동화는 농구 선수를 위해 만들어졌다.
선수가 레이스를 더 안정감있게 달리도록 돕는다.
#마늘 프레스의 핀
이것은 마늘을 찧는 것 뿐만 아니라 체리의 씨를 제거하는 역할도 한다.
#여자 속옷 안쪽 주머니
속옷에 꿰매면 측면과 후면 부분이 주요 솔기에 부착된다.
그러나 내부적으로 다른 이음새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앞 부분이 주머니처럼 보이는 것이다.
#배낭에 달린 다이아몬드 패치
여행용 배낭에는 다이아몬드 패치가 붙어있다.
다이아몬드 패치가 있는 경우 물병, 우산, 운동화 등을 걸 수 있다.
#아이폰 카메라 근처 은색 구멍
플래시와 카메라 사이의 둥근 구멍은 두 번째 마이크이다.
대화 중에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소리를 더 선명하게 만든다.
#이쑤시개
일본 이쑤시개는 끝 부분이 부서진다.
이는 식사 전후 스탠드로 사용하기 위함이다.
#키보드 선
F와 J에 새겨진 선은 키보드를 보지 않고도 위치를 입력하도록 돕는다.
F와 J를 중심으로 손가락을 두면 빠르게 타자를 입력할 수 있다.
#박스 칼의 라인
박스 칼의 팁을 분리하면 새것처럼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오븐 아래 서랍
일반적으로 오븐 아래 서랍에는 프라이팬, 뚜껑 등을 보관한다.
그러나 이 서랍은 음식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한 용도로 제작됐다.
#스파게티 스푼 구멍
스파게티 스푼의 구멍은 스파게티 면의 양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