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채널 ‘희철리즘’이라고하는 유튜버가 라오스 야시장에 놀러가는 브이로그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되면 큰 화제가 되었다.
해당 유튜버는 야시장에서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은 여성들을 보았고 인터뷰를 시도했다.
희철리즘은 전세계를 여행하는 것을 브이로그로 찍어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유튜버이다.
그는 라오스에서 한복을 입은 여성들을 보았고, 그가 영어로 말을 걸자 “안녕하십니까”라며 한국말로 대답했다고한다.
여성들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들은 유튜버측에게 본인들을 ‘북한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미모의 그녀들은 북한이 아닌 라오스에서 거주하면서 일을 하고있다고 밝혔다.
유튜버가 그녀들이 장사를 하고있다는 장소로 이동했으며, 그곳에서 술을 팔고있는 북한여성들을 목격하였다.
그들이 취급하는 품목에는 북한에서 유명한 ‘백두산 술’이 있었으며, 외국인 손님을 대상으로는 ‘영어’를 사용해 접객하는등의 서비스까지 보여주었다.
해당여성들이 어떠한 사유로 라오스까지와서 일을 하고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않았지만, ‘희철리즘’은 북한여성들이 매력적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쁘긴 진짜 이쁘네”, “북한이여서가 아니라 그냥 이쁘신분들인듯”, “저렇게 만나면 정말 신기하면서도 반가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