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은 이제 한국의 관광 산업에서 없어서는 안 될 만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국의 20대들이 한국에 오기만 하면 찾는 명소들이 있다.
유입 인구가 많은 만큼 다양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한국의 ‘핫’한 명소를 소개한다.
#1. 남산타워
남산타워에 방문하는 연간 중국인 20대 방문객 수는 무려 128만 명이라고 한다.
남산타워와 관련되어 업로드되는 온라인 컨텐츠도 13만 개가 넘는 핫 플레이스다.
#2. 명동 롯데 영플라자
명동은 이미 외국 관광객들에게 쇼핑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곳이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젊은 중국인 관광객들은 롯데 영플라자를 많이 찾는다.
한국 고유 디자이너 브랜드들과 여러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3. 인사동 쌈지길
이제 한국에서의 인기는 시들해진 듯도 했던 쌈지길이 중국인 관광객에 힘입어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소식이다.
연간 60여 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붐비는 명소가 되었다.
#4. 신사 BK 성형외과
의와의 장소가 4위에 올랐다. 바로 개인 성형외과가 4위를 차지한 것이다.
연간 20대 중국인이 18만 명이나 방문한다고 하니, 서울의 명소로 자리매김 한 곳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