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좋지않아 병원에 방문하면 병명에 알맞는 처방을 내려준다.
그리고 그 처방에 맞게 약국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약을 환자에게 지급한다.
하지만 종종 약에 따라 ,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복용방법을 주의해야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최근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만든 홍보가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홍보물에는 ” 알약 누르거나 벗겨서 드십시오” , ” 약은 포장에서 꺼내 드셔야 안전합니다.” , ” 하부 알루미늄 호일 등을 벗겨내 알약만 복용하세요.” 등 알약 복용 방법에 대해 주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와같이 함께 공개된 조사결과에 따르면 약의 포장지를 그대로 삼키는 50대 이상의 환자들이 무려 70%에 달하는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알약을 포장지 그대로 삼킨 환자들이 병원에 방문하는 사례도 늘고있다고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 진짜 저렇게 먹다니 신기하다.” , ” 아니 삼킬때 안아픈가?” , ” 실제로 가능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