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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부재중 전화 다시 걸었다가 10초에 4만원 ‘돈 폭탄’ 맞는 신종 범죄 ‘유행’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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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화 부재중 기록, 국가번호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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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당하기 쉽다는 ‘원링 스팸전화’가 발달하고 있다.

 

원링 스팸전화는 휴대폰의 남은 부재중 기록을 보고 다시 전화를 거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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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팸 전화는 한두 번만 울리고 끊어 부재중 기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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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보고 다시 전화를 거면 자동응답과 ARS 음성이 나온다.

 

ARS음성은 지인을 빨리 호출하여 연결 상태를 유지하고 전화를 끊지 말라고 당부한다.

 

혹은 알 수 없는 외국어가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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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음성을 듣는다면 바로 전화를 끊어야 한다.

 

음성을 계속 듣고 있으면 다음 달 엄청난 금액이 적혀있는 고지서를 확인하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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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팸 전화는 통화를 할 수록 많은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대부분 국제번호 678과 같은 남태평양 섬나라들의 번호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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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임시폰을 사용하여 한번에 수만 명에게 전화를 걸어 추적이 어렵다.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국제 전화가 왔을 때 00X번 뒤에 붙는 국가 번호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