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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개강연기로 강의 상황 애매해진 대학들.jpg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학가의 개학이 전면 미뤄진 가운데 이들 중 가장 난처한 대학들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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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재 개강연기로 강의 상황 애매해진 대학들’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글쓴이는 “바로 예술대학교들”이라며 “예대 특성상 전공과목 수업이 실기로 이뤄지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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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강의의 질이 떨어지고 배움에 있어서 손해가 막심하다”며 “특히 졸업학년은 지금 똥줄타는 심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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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특히 인강으로 진행해도 교수들은 팀플을 내주기 때문에 문제가 많음…”이라며 “미대 이외의 보건대, 음대, 요리 실습이 필수인 과와 체대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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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디자인과인데 등록금  넘 아깝다.point 84 | 실습실에서 만들어야 하는 과목도 많은데”, “보건계열 국시 어쩔… 실습과목 어쩔.point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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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1 | ”, “졸작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연극전공.point 49 | . 졸업 작품 어쩌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75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