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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라이프사회

“아프니까 청춘이다 = 젊으면 코로나 걸려도 된다?” 한 대학교수의 부적절발언 논란


많은 교육기관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아직까지도 정상적인 수업이 이루어지지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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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와중에 강원도에 위치한 어느 사립대의 교수의 관련 발언이 크게 논란이되며 비판을 얻고있다.

 

YES24

 

강원도의 한 사립대 교수인 A씨는 개강을 앞두고 개최된 ‘코로나 안전 대책회의’ 에 참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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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총장을 비롯한 많은 이가 코로나대응책에 대해서 논의하는 가운데 총학생회에서는 ‘철저한 방역’ 을 요청했다.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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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요구에 대해 A교수는 까놓고 이야기하겠다며 “여러분들은 젊기 때문에 코로나 감염돼도 100% 완치할 수 있다” 라며 호언장담을 했다.

 

당시 A교수의 발언은 페이스북등의 SNS를 통해 널리알려지게되었고 전국의 대학생로부터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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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NL’

 

뒤늦게 그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전체적인 맥락에서 파악해야한다” 라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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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소속된 해당 대학은 오는 11일부터 대면 개강을 실시한다고 하며, 방역방안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어 걱정이 우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