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한 사람’만 가지고 있다는 발의 특이한 뼈
그 이름은 ‘부주상골’
일명 ‘발 악세사리 뼈’
발바닥 안 쪽의 아치 부분쪽이 아프다면?
부주상골 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음.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불필요한 뼈 하나가 더 있는 상태.
초기 치료로 호전이 되지 않고 손상이 심할 경우 수술을 해야한다고..
그 이유는 이 뼈가 불안정하게 움직이면서 주위 조직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10명 중 한 명이면 꽤 많은 거 아닌가?
혹시 나도 이러한 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오… 악세사리 뼈라니
한 번도 못 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