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디즈니 팬들이 모이는 D23 엑스포에서 마동석이 쫄쫄이 입은 모습이 공개되어 전세계 팬들의 눈을 집중시키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영화 ‘이터널스’의 콘셉트 아트가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현지 시간으로 24일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 전 출연진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 된 것인데, 이날 엑스포 현장에는 할리우드 영화의 주연 배우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마동석도 함께였다.
마동석은 마블의 ‘이터널스’에서 강력한 힘을 지닌 ‘길가메시’ 역으로 분하여 스크린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마동석은 영화 중 ‘이터널’ 종족 중에서도 가장 육체 능력이 강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만큼, 컨셉 사진 속에서도 강력한 모습과 포즈로 대중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나 한국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도 함께 주연을 맡아, 극 중에서 맹렬한 전사 테나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영화 ‘이터널스’ 현재 영국에서 촬영이 한장이라고 한다. 오는 2020년 11월 6일 개봉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