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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발칵 뒤집어 놓은 ‘안기는 게 너무 싫은’ 고양이


고양이 한 마리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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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안기는 거 싫어하는 고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에는 빨간 리본을 한 검은 고양이 한 마리가 몸을 길게 뻗은 모습이 담겼다.

작성자에 따르면 “안기는 거 싫어해서 저런다는데 너무 웃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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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진마다 고양이의 몸에 사람의 손이 닿아있고 고양이는 몸을 길게 뻗은 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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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몸을 길게 늘어트린 채 마치 모든 걸 체념한 듯한 표정을 짓기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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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웃기고 귀엽다”, “사진 뭐임 ㅋㅋㅋㅋㅋㅋ”, “우리 고양이도 안기는 거 싫어하는데 저 정도는 아냐”, “귀여워”, “매력 터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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