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구멍을 점령한 병아리 ‘샐리’가 폭소를 자아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브이앱 신기능 피해자’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브이앱에서는 라인의 인기 캐릭터 ‘샐리’가 콧구멍에서 튀어나와 축포를 터트리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공개된 움짤 속에서는 신기능의 피해자가 된 소녀시대 태연과 레드벨벳 조이의 모습이 보인다.
둘은 무방비 상태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때 갑자기 콧구멍에서 폭죽이 터지며 병아리 샐리가 번지점프를 한다 .
태연과 조이는 손과 코를 가리며 당혹스러워 했다.
특히 태연은 “어머 어머 어머”라고 외치며 눈살을 찌푸렸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개웃겨요ㅋㅋㅋㅋㅋ 태연 반응 왜이렇게 귀엽냐”, “조이 뒤에 남자 콧구멍에도 터진듯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