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가 VJ 삼촌에게 굽신거리며 부탁을 하는 장면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과 벤틀리는 충남 예산의 의좋은 형제 마을을 방문했다.
이날 기념품점을 구경하던 중 샘 해밍턴은 윌리엄을 데리고 화장실로 향했다.
혼자 남은 벤틀리는 먹거리 장터로 자리를 옮겼다.
벤틀리는 판매 중인 옥수수를 집어 들고 VJ 삼촌에게 옥수수를 건넸다.
삼촌이 옥수수를 한 입 먹자 벤틀리는 다시 삼촌에게 다가갔다.
귀엽게 미소를 지으며 두 손을 앞으로 모으고 고개를 숙여 굽신거렸다.
옥수수를 돌려받은 벤틀리는 바닥에 누워 옥수수를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