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차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때까지 체험학습을 포함하여 에버랜드를 한번이라도 가 본 기억이 있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이다.
날이 풀리고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미세먼지만 없다면 놀이동산을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참 많을 것이다.
그리고 유튜버 수빈은 자신의 에버랜드 알배생의 경험을 살려 ‘에버랜드 알바생이 알려주는 에버랜드 뽕 뽑는 법’을 시리즈로 만들어 자신의 ‘숩TV’에 올렸고 큰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1탄 놀이기구편을 보면 여러가지 에버랜드를 즐기는 꿀팁이 나온다.
수빈은 “에버랜드가 너무 넓다 보니, 돌아다닐 동선을 정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시계 방향으로 동선을 정해 놀이기구를 타는 꿀팁을 보여줬다.
또한 ‘에버랜드 앱’을 사용하는 꿀팁도 공개했다.
수빈인 “앱에 이용권을 등록한 다음 놀이기구를 기다리는 동안 틈틈이 에버파워를 확인한 뒤, 에버파워가 꽉 차면 ‘레니의 럭키 찬스’를 활용할 수 있다”라고 했다.
또한, “당첨되면 지정된 시간에 ‘큐패스’를 사용하고, 여기서 당첨이 안 된다면 다른 시간대나 다른 어트랙션을 도전하면 된다”라고 해 에버랜드를 110%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이 에버파워라는 것은 30분마다 채워지는 시스템이라고 했다.
만약 ‘레니의 럭키 찬스’에 당첨된다면 ‘큐패스’를 사용하여 대기시간없이 QR코드를 찍고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2탄에서는 동물원에서 뽑 뽑는 법을 소개하기도 한 ‘숩TV’는 하루에 4번 진행하는 ‘토토와 물개섬’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즐길 수 잇는 볼거리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