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무단횡단하는 사람을 이렇게 처리.
.한다고요..?’
무단횡단은 엄연한 불법이다.
인간이 아닌 동물들 예를 들어 ‘고라니’, ‘유기묘’ 혹은 ‘유기견’ 등 횡단보도나 도로를 지나가다 차에 치여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인간은 규칙을 따를 줄 알고 법을 어기는 일임을 알면서도 불편하거나 시간이 촉박하다는 이유로 법을 어기고 무단횡단 등을 감행한다.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매년 사망을 하거나 제때 피하지못해 평범한 시민에서 살인자라는 낙인을 찍히곤 한다.
무단횡단을 발견해도 달리던 속도가 있어 아무리 브레이크를 밞아도 제동거리가 있고 갑자기 튀어나올 경우는 미래를 보지 않는 한 절대 피할 수가 없다.
사고로인해 목숨을 잃거나 기적이 일어나 목숨을 부지한다해도 불구의 몸이 된다면 운전자는 반 평생 그를 책임져야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한편 중국에서 무단횡단을 하면 운전자들은 어떻게 행동을 하는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약혐 중국식 무단횡단 처리법’이라고 올라온 이 글을 들여다보면 충격적이고 괴담으로 존재하는 얘기가 실제로도 존재하긴 한다고도 했다.
첫 번째 영상을 보면 무단횡단도 아닌 고속도로에서 차를 의식하지 않은채 유유히 걸어가는 사람이 보이고 차들은 남성을 발견했는지 피해서 가고 있다 하지만 뒤에서 오는 차는 전방주시를 안하고 있었는지, 아니면 미처 못피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대로 남성을 쳤고 속도에 의한 충격이 강해 그대로 날아가고 말았다.
두 번째 영상을 보면 한 남성과 다른 일행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무단횡단을 하고 있었다.
차가 지나가는 도중 무단횡단하는 남성과 여성으로 인해 앞차가 속도를 줄였고 뒤에 오는 차는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어 멈춘 차를 피하기 위해 차를 황급히 꺾었으나 무단횡단을 한 남성을 쳤고 그대로 남성은 강한 충격에 날아가고 말았다.
세 번째 영상을 보자.
달려오는 차들을 의식하지도 쳐다보지도 않은채 길을 건너는 두 여성이 보인다.
오토바이 두대를 피해 길을 건너던 이 두 여성은 뒤에서 빠른 속도로 달려오던 차에 치여 공중에서 몇 바퀴 돈 후 그대로 바닥에 꽂혔다.
마지막 영상이다.
고속도로를 그냥 일반 횡단보도를 무단횡단하듯 천천히 걸으면서 오는 차들도 보지 않은 채 지나가는 남성이 보인다.
이 남성을 발견한 블랙박스의 차량은 황급히 브레이크를 밞아 멈췄지만, 뒤따라 오던 차는 급정차로 인해 속도를 줄이지 못해 그대로 뒤에서 박았고 뒤차에 밀려 그대로 남성을 친 후 밞고 지나가게 되었다.
중국에 떠도는 괴담은 가히 충격적이다.
중국에서 교통사고가 날 경우, 사망사고가 날 경우 사망에 관련된 보상과 처벌로 끝이 나지만 반신불구, 장애, 식물인간이 된다면 긴 시간 치료비를 지급해야하기 때문에 차라리 사망사고로 둔갑을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도시괴담으로 떠도는 얘기지만 실제로 의도적으로 사망사고로 만든 사례들도 존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에서 운전하는놈들 보면 위쳇(웨이신) 붙잡고 계속 음성채팅 합니다. 그거하다 못보고 박은것 같네요”, “우리나라에도 그런괴담있었습니다. 차라리 죽이는게 맘편하다고..”, “4번 빼고는 전부 사망 혹은 80%이상 반불구가 확실한듯.. 무단횡단 좀 하지마라 ;;”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