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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18일),전철에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영상을 찍어 올린 일본 여고생의 ‘트위터'(사진)


‘오늘 일본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자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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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상은 삭제됐다.

오늘 오전 6시 50분께 고등학생 2학년 여고생이 일본 전철에 투신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사고수습으로 인해 전철은 1시간 30분 가량 지연이 됐다.

 

그리고 그 여고생은 지난해부터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작성해온 것으로 밝혀져 일본 열도는 충격에 휩싸였다.

 

자살의 원인은 친아버지의 성폭행과 왕따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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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녀의 생전 트위터 글이며 자살 영상을 실시간으로 촬영한 영상은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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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예정된 투신 일자는 25일이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투신할 전철역을 조사하고 왔다.

자살을 원한다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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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을 받는 용기따위 싫다고 말해버리는 아이일까나”

“또 죽고 싶어 버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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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엄청난 스트레스가 있었는 듯 죽음을 앞당기게 됨을 암시

한계에 다다른듯 25일에 예고한 자살이 앞당겨져 당장 내일 저질러 버릴지도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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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통해 자살을 한다는 정보를 알리는 이유는 자신이 죽었다는 증거와 자신의 아버지가 행한 성폭행과 친구들이 저지른 왕따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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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생각에 잠이 오지 않는다는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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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 투신하여 죽는다는 것은 민폐인 것을 알지만 죽을때만큼은 허락없이 자신의 마음대로 하고 싶다는 여고생.

 

이 글을 마지막으로 여고생은 투신을 했고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그녀의 바램대로 일본 포털 사이트와 뉴스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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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포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