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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진이랑 싸우고 서럽게 울던 날 (영상)


방탄소년단의 돈독한 우정이 재조명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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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뷔 진이랑 싸워서 울던 날’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과거 뷔와 진은 콘서트 무대를 준비하던 도중 작은 말싸움을 했다.

 

둘의 동선이 문제가 됐고, 뷔는 진에게 “조금만 더 빨리 움직여달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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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BANGTAN TV’

반면 진은 “더이상 빨리 움직일 수 없으니 뷔의 보폭을 줄여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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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합해지지 않던 둘은 대기실에서 작은 말싸움을 했다.

유튜브 ‘BANGTAN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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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BANGTAN TV’

잠시 후 메이크업을 받던 뷔는 혼자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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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무대를 잘하고자 이야기를 꺼냈는데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서 속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울고 있는 뷔를 RM이 다가와 달래주었고, 무대 직전까지 눈물을 참지 못해 RM이 와서 안아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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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BANGTAN TV’
유튜브 ‘BANGTAN TV’

뷔와 진은 그날 밤 다른 멤버들과 함께 숙소에서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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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진에게 “제가 고치겠다. 저한테 가르쳐주시면 제가 고치도록 하겠다”고 진심어린 사과를 했다.

유튜브 ‘BANGTAN TV’
유튜브 ‘BANGTAN TV’

뷔는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서럽게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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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잘 울지 않던 뷔였기에 새로운 모습에 팬들을 놀랐다고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다음 날 뷔와 진은 화해했고 같은 의자에 앉아있는 전설의 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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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말싸움이 영화에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신기하면서도 고마웠음. 아미들은”, “방탄은 아무리 사소한 거라도 7명이 손 붙잡고 이야기하며 푸는게 진짜 좋아보이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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