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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유달리 ‘군대’를 일찍 다녀온 이유 (영상)


배우 정해인이 대학 시절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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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영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배우 정해인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보여줬다.

KBS2 ‘해피투게더4’

그는 처음 배우를 꿈꿨던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정해인은 “명함을 받은게 계기였다. 대학교에 들어갔는데 연기 전공 동기들을 보고 (나는) 운으로 붙었구나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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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투게더4’

이어 부모님이 배우의 길을 반대하셨던 과거를 털어놨다.

정해인은 “배우로 진로를 튼 게 가장 큰 일탈이다”라며 “아버지가 학교 공연을 보고 눈시울이 붉어지며 멋있다고 해주셨다. 그때 배우 하라고 하시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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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투게더4’

정해인의 데뷔는 26살로 배우로서는 늦은 나이에 속한다.

그는 “연기도 직업이라 늦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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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투게더4’
KBS2 ‘해피투게더4’

이어 21살에 바로 군대에 다녀온 이유를 첫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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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은 “동기들이 다 가서 같이 공연을 하려면 같이 가야 했다”고 속사정을 털어놨다.

KBS2 ‘해피투게더4’

정해인의 솔직한 이야기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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