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베트남 베이글녀의 근황이 화제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베트남 베이글녀 근황’이라는 글이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 15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SNS 스타 트란(Trần)이다.
올해 18살이 되었으며 베트남 베이글녀로 주목을 받았다.
가장 최근 사진에서 트란은 박항서 감독의 가면을 쓰고 있었다.
베트남 국기를 흔들며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우승을 축하했다.
최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은 동남아시안(SEA) 게임에서 60년 만에 베트남에 역사적인 우승을 안겨주었다.
현재 베트남에서 박항서 감독은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
SNS 스타 트란 역시 박항서 감독을 존경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