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미국 영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2019년 올해, 최고의 영화라고 모두가 인정한 감독 ‘토드 필립스’ ,주인공 조커’호아킨 피닉스’가 국내에서만 400만 관객을 돌파하여 흥행을 일으킨 영화 ‘조커’가 후속편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했다.
리포터는”지난 7일 감독 토드 필립스가 워너브라더스 측과 만남을 가졌고,토드 필립스는 조커 후속편에 관한 내용과 다른 DC 영화 속 악당들의 기원을 다루는 계획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조커 후속편이 확정된다면 배트맨은 함께 다루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고 또,”조커가 악의 신으로 어떻게 숭배가 되는 지에 대해 그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커는 다양한 평론이 있는데.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는 “가장 파괴적인, 혹은 가장 슬픈 조커 비긴즈”라고 평가했고 또 다른 영화 저널리스트 ‘정시우’는”멱살 잡고 놓아주지 않는 호아킨 피닉스” ,”호아킨 피닉스의 얼굴이 위태롭게 흔들리고, 삐쩍 마른 몸이 기이하게 뒤틀릴 때마다 보는 이의 마음 또한 격렬하게 진동한다.”,”히스 레저가 남긴 조커 신화에 대적하는 조커가 이토록 빨리 등장할 줄 그 누가 알았을까.
” 라며 극찬을 감추지 않았었다.이토록 영화 저널리스트를 극도로 흥분시키게한 영화’조커’의 후속편 소식에 많은 영화 팬들은 물론 저널리스트까지 많은 관심과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