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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자체가 선거법 위반이라 투표도 아무도 모르게 투표 해야하는 ‘연예인’


존재 자체가 선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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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월 15일 총선이 끝나고 나서 투표 결과에 대한 여러 의견이 나오고 아직 그 열기는 가라 앉지 않고 있다.

 

그 사이에 많은 이들은 논쟁을 하며 싸우거나 아예 신경 쓰지도 않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존재 자체가 선거법 위반’이라는 글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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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항목은 여러가지다.

 

인터넷 유언비어 퍼나르기, 동창회 향우회 종친회 음식제공, 선거벽보 훼손, 후보자 위협, 지지자끼리 무리지여 연호하기, 돈받고 선거운동, 누구 찍었는지 남에게 알리기 등 다양한 선거법 위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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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홍진호는 아무것도 포함되지 않지만 왜 존재자체가 선거법 위반일까..?

 

그 이유는 홍진호와 숫자 ‘2’의 특별한 사연이 있기 때문.

LG U+

홍진호는 태어나자마자 둘째 였으며, 그의 프로게이머 역사를 들여다 봐도 모두 ‘2’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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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홍진호는 방송 활동시에도 ‘2’의 저주라는 컨셉을 가지고도 활동을 많이 했었다.

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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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에서 마저 ‘2의 세상에서 사는 남자’라고 소개를 받을 정도다.

 

그래서 홍진호가 투표한다고 하면 모든 이들이 특정번호인 ‘2’번을 떠올리기에 이러한 해프닝이 생겨버리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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