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JTBC 아나운서국을 떠나 프리랜서 선언을 한 ‘장성규’ 씨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 에서 활동을 이어나가며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장성규가 출연하는 ‘워크맨’은 다양한 직종의 아르바이트나 직업 체험을 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10분 내외의 영상으로 일주일 한 편씩 꾸준히 업로드되고있다.
워크맨의 여러 에피소드 중 ‘에버랜드 알바’ 편은 600만 뷰를 기록했으며 ‘편의점 아르바이트 체험’ 편은 단 하루 만에 300만 뷰를 넘기는 대기록을 세우는등 ‘워크맨’ 채널과 장성규 역시 계속해서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point 208 | 1
특히 방송 내내 벌어지는 장성규의 줄타기하는듯한 드립들과 센스는 팬들이 그에게 ‘장선규’ 라는 별명을 지어주게 할만큼 채널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장성규의 워크맨은 35일 만에 구독자수 ‘100만’ 을 돌파한 데 이어 50일 만에 195만명을 달성하더니 지난 1일 구독자 수 200만명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와썹맨’ 채널로 활동하고 있는 ‘박준형’ 씨의 200만 달성시간 보다 앞선 것이며, 현재 217만을 달성한 와썹맨의 아성을 넘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