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월 스미스의 아들이 주목 받고 있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역변주의) 월 스미스 아들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월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는 2006년 영화 ‘행복을 찾아서’에서 아빠와 함께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2020년엔 성룡과 함께 영화 ‘베스트 키드’에 출연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이후 배우에서 래퍼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윌 스미스는 “난 열 네살 때 XX였다. 그런데 내가 열네살 때는 트위터도 페이스북도 없었다. 은밀한 XX였던 것이다”라며 SNS로 활동하는 아들을 저격했다.
또한 2017년에는 아들의 뮤직비디오인 ‘Icon’을 우스꽝 스럽게 따라하며 힙합 디스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러한 아빠의 응원에 힘입어 최근 제이든 스미스는 뮤지션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아빠빨 없이 자기가 힙합계에서 인정 받았으니 뮤지션으로 자리 잘 잡을듯”, “미국 십대가 좋아하는 캐릭터인 듯.point 135 |
기행 보이고 자기만의 철학이 확고한 빌리 아이리쉬 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40 | 1
한편 제이든 스미스는 1998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