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는 호두의 비밀이 큰 화제를 모았다.
미국의 스티븐 프랫박사가 선정한 ’14가지 슈퍼푸드’인 호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흡착되는 것을 막아주고 간을 보호해준다.
또 몸의 신진대사율을 높여주고, 항암 효과와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다.
다양한 효능은 물론 고소한 맛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식재료 중 하나이다.
호두는 딱딱한 껍질로 쌓여있기 때문에 도구가 없다면 먹기가 매우 어렵다.
대부분 호두가 땅콩 등 다른 견과류와 같이 밭에서 자란다고 생각한다.
사실 호두는 나무에 열리는 녹색 과일이다.
녹색 껍질을 벗겨야만 우리가 흔히 보는 호두의 생김새가 드러난다.
호두의 껍질은 먹을 수 없고, 천연색소의 원료로 사용된다.
또 숨겨진 반전이 있는 식재료가 하나 더 있다.
바로 파인애플이다.
파인애플은 키가 큰 나무에서 자란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파인애플은 나무가 아니라 밭에서 자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놀랍다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