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옹성우, 하성운, 윤지성이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홍석천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멋진 아이들.
워너원 지성이가 다음 주면 군대에 간다. 후다닥 급 달려와 준 멋진 동생들 인복 많은 지성이 착한 마음 그대로 멋진 군 생활 잘하고 와라. 오늘 밥값은 형이 쏜다 휴가 때도 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룹 워너원으로 함께 활동한 옹성우와 하성운, 윤지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옹성우와 하성운은 마스크를 쓴 채 얼굴을 반이나 가렸지만 우월한 외모를 뽐내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세 사람은 윤지성의 군 입대 전 가게에 모인 것으로 보이며 워너원 공식적인 활동 종료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지성은 오는 14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군대 잘 다녀오세요”, “변함없는 우정 응원합니다”, “워너원은 영원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