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로 태어나 2조의 재산을 모은 여성.
”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여성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다.
그녀의 이름은 “웬디 덩”.
그녀는 한달에 6만원 버는 중국인 노동자의 딸로 태어나 똑똑한 머리로 16세의 나이에 중국의대에 입학했지만 중국내 의사대우에 불만을 품었다.
그러던 중 18살 때 중국에 파견 온 50대 유뷰남 미국인 제이크와 ‘불륜’을 저지른 후 미국 유학 비자, 유학 비용 등을 모두 지원받는 조건으로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됐다.
결국 제이크에 집에 머물다 부인에게 불륜이 들통났고 그들이 이혼하자 제이크와 결혼, 미국 시민권을 얻은 후 약 2년만에 이혼했다.
미국 대학 졸업 후, 언론 재벌로 유명한 루퍼트 머독의 회사에 인턴으로 입사한 뒤 초대장도 없이 파티에 참석해 일부러 머독과 부딪혀 와인을 쏟았고 그들은 아는 사이가 되었다.
그 뒤 웬디의 적극적인 애정공세로 둘은 애인으로 발전했고 머독은 32년간 결혼생활을 이어오던 두번째 아내와 이혼한 뒤 31세 웬디 덩과 재혼했다.
둘은 머독의 냉동정자로 두 딸을 나았고 전 부인과 머독이 맺었던 자식 경영권 승계 계약도 취소시켰다.
그 후 웬디는 머독에게 면도크림 테러를 하려고 하는 남성을 맨손으로 때려잡으며 더 유명해졌다.
하지만 결혼 14년만인 2013년에 이혼, 이혼 사유는 웬디 덩이 머독의 친한친구와 바람을 폈기 때문이다.
그렇게 웬디는 머독과 이혼하면서 재산 2조원을 위자료로 받게 된다.
이때 이미 그녀의 두 딸은 주식으로 92억원이 있었다.
2조에 대해서는 재산분할이 맞는 표현 같지만 모든 미디어가 ‘위자료’라고 보도한 것으로 보면 머독도 뭔가 있었을 수도 있다.
그리고 그녀의 최근 근황인 2017년 사진에는 그녀가 20대 초반 헝가리 모델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우리나라에서는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유명한 사람으로 키가 178cm로 굉장히 장신이다.
모델들 옆에 있어도 꿀리지 않는 기럭지가 특징이지만 사람들은 그녀가 공장히 표독스럽게 생겼다고 말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희대의 꽃뱀인가”, “뭐지 도대체 매력이 뭐야”, “이게 무슨일이갸 진짜”, “할리우드 어마어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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