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투버계의 신화로 자리잡았던 밴쯔가 돌아오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동안 법적 분쟁 등에 연루되며 매스컴을 탔던 그가 본연의 모습인 유튜버로 컴백하였다.
그러나, 기존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소위 ‘흑화’한 모습으로 돌아와 화제다.
그는 기존까지 자신의 방송과 영상들을 ‘시즌1’이라고 명명하며 특징을 정의하기도 하였다.
‘예의바르고 착한 것’만 보여주었던 것이 기존 ‘시즌1’의 모습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시즌2’에서는 반전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였다.
나가서 친구들와 놀 때처럼 ‘욕’을 하겠다고도 이아기 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살을 찌우겠다’고 이야기한 점이다.
그동안 엄청난 운동량과 몸매로 화제가 되었던 만큼, 얼마나 살을 찌울 계획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작부터 검은색 옷과 삐딱한 화면 앵글로 앞으로는 완전 다른 모습일 것을 예고하는 밴쯔의 ‘시즌2’에 많은 네티즌은 기대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