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원숭이의 정면 사진이 트위터에 게재되면서 언론인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그 시작은 루치라 샤르마(Ruchira Sharma)라는 신문 기자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녀는 한 원숭이의 정면 사진을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 올리며 “주변 기자들의 얼굴과 익숙한 느낌을 다 담고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 글은 짦은 시간 안에 수 많은 리트윗으로 퍼져 나갔고 각 언론사 기자들 또한 “인정(confirm)” 혹은 “제 모습을 해킹했군요” 등의 반응으로 응답했다.
이와 함께 유명 언론인을 포함한 여러 기자들 모두 본인의 사진과 얼마나 유사한지 원숭이와의 비교 사진도 적극적으로 게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하루 아침에 기자들 사이에서 유명인사가 된 원숭이의 사진을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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