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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못해..” .. 미국이 유일하게 따라올 수 없는 한국인의 정신력


각 나라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처 모습이 이슈가 되면서 한국이 전세계의 모범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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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빠른 진단과 저렴한 비용 , 그에 이어 다양한 검진 방식이 공개되며 이슈를 낳고 있다.

 

그중 하나인 ‘드라이브 스루 검진’ 방식 , 차량에 탄 채로 검사를 받으며 검사 대기중에 다른 대상자와 거리 확보로 비교적 안전하다는 장점의 검진 방식이다.

 

눈에띄는 장점으로 미국에서도 ‘드라이브 스루 검진’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많은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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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뉴스

 

바로 의료자원이 부족하다는 이유가 가장 크다.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는 “키트의 부족함은 둘째 치고 의료진들이 써야 할 마스크 조차 없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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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재난대응에는  돈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하다며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가 문을 닫기까지에 이르렀다.

 

비슷한 사례로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서는 보건부 직원 138명이 1300만명의 시민을 테스트 해야하는 등 심각한 인력난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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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반해 한국에서는 의료진들이 검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일반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도움이 있어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검진 시스템이 원활하게 잘 돌아간다.

 

시민들은 직접 싼 도시락이나 직접 구매한 라면, 생수 , 마스크등을 드라이브스루 진료소로 찾아와 놓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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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문 의료진들까지 앞장서 봉사에 나섰고 ,  젊은 의사,간호사 들은 ” 방호복을 입으면 땀이 비오듯 흘러 눈이 따갑지만 닦지 못한다.”  , ” 방호복 갈아입을 시간이 아까워 화장실도 참는다” 라고 고충을 털어놓았지만 ,  지원하기 전 자신들을 가장 힘든곳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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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이 힘든 상황속에 직접 뛰어들면서도 그들은 대가나 감사를 바라지 않고 묵묵히 상황에 맞서 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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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국의 아이디어와 시스템은 도입할 수 있었지만, 한국인의 정신까지는 수입해가지 못한 것이다.

 

다시 한번 전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많은 의료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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