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 트위치 스트리머 겸 유튜버가 공개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를 열애한 주인공은 바로 유명 유튜버 ‘오킹’과 ‘우정잉’이다.
구독자 수 60만 명에 달하는 우정잉은 지난 21일 유튜브 생방송에서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우정잉은 “오킹과 사귀게 됐다. 그는 너무 잘생겼고 랩도 잘 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지다”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열애 사실을 숨길 생각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예상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지스타(G-STAR)’ 행사에서 만나 친분을 유지하며 자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송 하루 전 오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정잉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열애 사실을 예고하기도 했다.
오킹의 방송과 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사건”, “역시 그럴 줄 알았어”, “부럽다”, “선남선녀 커플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