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티즈’로 유명한 솔이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지난 18일 왕티즈 솔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솔 유튜브 개설했어요!!!!!”라는 글과 솔이의 최근 근황이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인에게 애교를 부리는 솔.
솔은 사람 절반 크기 정도의 엄청난 덩치를 자랑하지만 하는 짓은 영락없는 아이다.
올해 4살이라는 솔의 몸무게는 13kg.
주인은 아기 말티즈로 알고 분양을 받았지만 하루하루 자라는 속도가 남달라 깜짝 놀랐다고 한다.
동물 병원 의사도 “솔은 미디엄 푸들과 말티즈가 섞인 혼종 같다”라고 말하기도.
이렇듯,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모습을 보면 일반 말티즈와는 다르게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이런 반전 있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그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솔의 주인은 유튜브를 통해 팬들에게 앞으로 솔의 이야기를 더욱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6일 솔은 ‘애니멀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