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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연예인 실친”에게 서로의 ‘포토카드’를 선물로 줬을때 현실 반응(feat.리얼주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13년지기 리얼 실친이 서로의 포토카드를 선물 받았을 때(feat.부산이 낳은 아들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큰 반응을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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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주인공은 B1A4의 산들과 데이식스의 성진이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한 팬이 팬싸인회에서 산들에게 성진의 포토카드를 선물로 주자 “이런 거 가져오지 마세요. 얘는 중학교 때랑 똑같이 생겼네? 성진이도 내 사진 갖고 싶지 않을 걸요?”라고 떨떠름한 반응을 보여 팬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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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데이식스의 팬이 팬싸인회에서 성진에게 산들의 포토카드 여러장을 보여주며 이 중에 골라 선물로 주겠다고 하자 성진은 “진짜 다 별론데?”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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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팬이 마음에 안드냐고 묻자 성진은 “네. 모르겠는데 나는?”이라고 답하며 겨우 2장을 골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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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진은 마지막으로 “근데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이제 이런 거 안 들고 와도 돼요. 들고 오지 마요.”라고 말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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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이 둘의 현실 표정을 보며 13년 지기 ‘실친’의 표정이라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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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 둘은 같은 중학교를 다니고 같은 보컬 학원을 다녔으며 학교에서도 노래 잘하는 아이들로 유명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