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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시피 우리는 동맹국”….한국이 코로나 진단키트 개발하자 ‘긴밀 협력’ 주장하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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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전자 진단 키트 전문기업 씨젠은 코젠바이오텍, 솔젠트, SD 바이오텍과 코로나 19 진단 키트  사용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받은 국내 기업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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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씨젠은 “유럽연합EU와 세계 30개국의 기업들로부터 코로나 19 진단키트 주문을 끊임 없이 받고 있다” 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처럼 진단키트 생산과 공급에 여유가 있는 나라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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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뿐만 아니라 10개정도의 국가에서는 코로나 19 진단키트의 납품에 대하여 정부 차원에서 강력하게 요구가 들어왔다고 전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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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주문들로 인해 씨젠은 이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인원을 총동원 하여 24시간 이상 생산을 가동중이며 이전보다 생산량을 3배 이상 늘린 것으로 전해졌다.

 

씨젠은 이렇게 많은 수출을 해도, 세계 어느 나라들 중에서도 대한민국이 진단키트 생산과 공급에 여유가 있으며, 계속 수요가 늘어나더라도 그에 알맞은 공급이 무리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생산량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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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이러한 시기에 맞춰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대상으로 “우리는 알다시피 동맹국이다. 그리고 우리는 한국과 아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라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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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트럼프 대통령이 이러한 대화를 내보내고 있던 시점은  미국내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가 15명이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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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망자 대부분이 고령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