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이슈핫이슈

넷플릭스, ‘넘사벽’ 만화 원피스 ‘실사 시리즈’ 제작한다


만화 업계를 평정한 인기 만화 ‘원피스’가 넷플릭스에서 실사화된다.

ADVERTISEMENT

이하 ‘원피스’

30일 넷플릭스는 할리우드판 실사 드라마 원피스를 총 10화 분량으로 제작해 전 세계 독점 방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7년 ‘원피스’의 작가 오다 에이치로는 ‘원피스’ 20주년 기념행사에서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등을 만들었던 투모로우 스튜디오의 마티 아델스타인과 미드 TV 시리즈 제작을 공식화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당시 마티 아델스타인은 “20년간 원피스의 팬이었다”라며 “원피스 TV 시리즈를 반드시 성공시킬것이며 모든 TV 시리즈 중 가장 비싼 쇼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2017년 이후 넷플릭스, 투모로우 스튜디오 등에서 원피스 실사화에 대한 진행상황이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자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제작이 무산된 것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지만, 최근 일부 제작자가 발표되는 등 구체적인 윤곽이 점차 드러나면서 ‘원피스’ 실사 드라마 제작이 더욱 본격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

ADVERTISEMENT

 

원피스 드라마에 출연할 배우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넷플릭스와 투마로우 스튜디오는 드라마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원피스’는 주인공 몽키 D. 루피와 그의 동료들이 각자가 바라는 꿈을 찾아 해적단을 결성하여 여행하는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전 세계 약 4억 6000만부가 판매된 인기작 ‘원피스’가 실사화되어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