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Nike)와 아디다스(Adidas)의 인기 제품들을 할인가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초특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난 28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2019 메가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며, 이번 이벤트에서 국내외 인기브랜드의 시즌오프 제품과 겨울나기를 위한 다운점퍼·코트·자켓 등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80%까지 할인해서 판매한다.
우선 전 점포에서 3일간 진행되는 ‘스포츠 블랙 프라이데이’에서는 인기 스포츠 브랜드 상품을 추가 할인하여 판매한다.
나이키는 아울렛 가격에서 20%를 추가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고, 언더아머는 3품목 이상 구매하면 20%를 추가할인 받을 수 있다.
아디다스는 10만 원 이상 구매시 20% 추가 할인을, 뉴발란스 역시 20%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음달 1일까지 파라점퍼스와 동우모피가 지난해 시즌 오프 겨울 상품을 10% 추가 할인하여 판매한다.
페트레이 역시 지난해 판매한 지오스피릿 롱패딩을 25만 8,000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또한 오는 4일까지 진행하는 ‘야외 특설행사’에서는 코모도가 올해 겨울 모직코트를 19만 9,000원에 균일가 판매하며 앤드지와 올젠은 지난해와 올해 겨울 상품을 최고 70%까지 할인한다.
이와 더불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삼성카드’로 당일 10만 원 이상 첫 구매하면 3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구매 금액대별 5%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5만우너 이상 구매하면 2~6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