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즌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얻었던 채널A ‘러브라인추리게임 하트시그널’(이하 하트시그널)이 시즌3 소식을 알렸다.
지난 8일 채널A에 따르면 ‘하트시그널 시즌3’(이하 하트시그널3)는 내년 초 방송을 앞두고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공식 공고는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하트시그널’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트시그널’은 청춘남녀가 같은 공간에 살게되면서 ‘썸’을 타고, 서로를 향한 감정과 심리를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특히 앞선 ‘하트시그널’시리즈와 ‘굿피플’ 등 고퀄리티 리얼리티 예능을 선보인 제작진이 ‘하트시그널3’를 통해 다시 한 번 뭉쳐 더욱 화제를 모은다.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의 모습을 보고 스튜디오에서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새로운 포맷은 앞선 시즌 1,2 모두 높은 인기를 얻게 한 비결이다.
’하트시그널3‘는 ’요즘 남녀‘들의 연애 트렌드를 반영한 ‘현실 멜로‘를 더욱 리얼하게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하트시그널’ 시리즈는 중국, 미국, 일본 등과 판권 및 방영권 판매 계약을 맺고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권역에 VOD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중국판 하트시그널 ‘심동적신호(心?的信?)’는 누적 3억 뷰 이상을 돌파하며 열광적 반응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