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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나야 나”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들의 재산 순위 TOP10

Vogue


패션 브랜드는 빠르게 바뀌는 시대의 변화에 즉각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그 탄생부터 전설이 되기까지 끊임없는 디자이너의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는 각 디자이너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기호와 트렌드에 발 맞추어 의류사업은 물론 신발, 가방, 악세사리, 주얼리, 화장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뻗어나가며 계속해서 그들의 브랜드를 발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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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21세기를 장악하고 있는 유명 패션디자이너들은 그들의 명성과 함께 엄청난 부를 축적했는데 세계적으로 최고 부자라 하는 디자이너 10명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10 쌍둥이 올슨 자매

온라인 커뮤니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쌍둥이, 올슨 자매는 생후 9개월부터 미국 드라마 ‘풀하우스’와 ‘애들이 똑같아요’, ‘뉴욕 미니트’ 등에 함께 출연하며 최고 아역 배우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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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슨 자매는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유명해지며 10대 소녀들의 워너비 패션스타로 등극하기도 했다.

이러한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그들은 자신들만의 패션 브랜드 ‘The row’와 ‘Elizabeth & James’ 등을 런칭하며 현재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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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녀들의 순 자산은 4474억으로 집계되며 재산 순위 10위에 등극했다.

 

#9 로베르토 카발리

Elle

이탈리아 플로렌스 출신인 로베르토 카발리는 본인의 이름을 딴 럭셔리 명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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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데님업계에서 처음으로 하얗게 바랜 청바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는 의류사업을 비롯해 구두와 악세사리 레이블도 운영 중이며 ‘저스트 카발리(Just Cavali)’라는 10대 겨냥의 브랜드를 오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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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재산은 순자산 5480억으로 9위에 올랐다.

 

#8 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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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롱아일랜드 출신인 마이클 코어스는 원래 아역 모델 출신으로 뉴욕의 패션대학(FIT)을 다니다 자퇴한 후 일찍이 패션디자이너의 길로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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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의 컬렉션 뿐 아니라 악세사리 분야에도 큰 영향력을 발휘했고 TV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에서 다섯 시즌동안 심사를 맡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현재 50대의 나이에 접어든 그의 순 자산은 6565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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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캘빈 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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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 클라인’이라는 이름은 이제 클래식한 미국 패션의 대명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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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뉴욕 브롱스 출신으로 20살 때 양복점에서 처음 일을 시작했고 23살이 되던 해에는 자신만의 양복점을 차리며 본격적인 디자이너의 길을 이어갔다.

현재 그의 브랜드는 의류는 물론 썬글라스부터 향수, 언더웨어 등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분야에서 성공신화를 써내려가며 순자산 7829억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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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토리 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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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교계의 유명인사인 토리 버치는 하이패션과 스트릿 웨어를 고루 다루는 패션브랜드를 운영하며 대중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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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포브스에서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에 오르기도 하며 순자산은 8948억으로 집계됐다.

 

#5 발렌티노 가라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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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패션계의 거물 발렌티노 가라바니는 패션업계 내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로 꼽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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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발렌티노 설립 이후 꾸준히 브랜드를 직접 운영했지만 2008년에 은퇴하면서 디렉터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빨간 드레스 디자인으로 유명한 발렌티노 브랜드는 오드리 헵번을 비롯해 여러 할리우드 스타들과 정계 및 귀족들의 협찬을 맡게 되면서 유명세를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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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순자산은 1조 6777억으로 6위와 두배 가량 차이를 보인다.

 

#4 도메니코 돌체 & 스테파노 가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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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가바나의 도메니코 돌체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운영하던 옷 공장에서 모든 일을 보고 배우며 자연스럽게 패션 디자인의 영향을 받고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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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학교 졸업 후 그는 스테파노 가바나를 만나면서 패션 브랜드를 같이 설립하게 되었고 35년동안 하이패션 및 향수 분야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끼쳤다.

밀라노에서 일을 시작한 두 파트너는 동성애자 파트너로 관심을 모았지만 현재는 결별하며 비즈니스 관계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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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 앤 가바나의 순자산은 ‘각각’ 1조 7896억원이다

 

#3 랄프 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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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은 자신의 모든 것을 털어서 은행 50,000달러의 담보대출까지 받아 그의 브랜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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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탄생한 폴로 브랜드는 초창기 남성 넥타이만 파는 소규모 의류업체였다.

그러나 빠르게 인기를 얻은 폴로는 양복을 다루는 신사복에서 글로벌 의류사업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는 2015년에 자신의 회사 CEO자리에서 내려왔으며 그의 순자산은 8조 500억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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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르지오 아르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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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패션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 학업도 마치지 못했지만 여러 백화점에서 다른 디자이너들 아래 일하며 실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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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가 정말로 세계적인 반열에 오르게 된 계기는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의 옷을 협찬하고 부터였다.

현재는 의류사업 외에도 두바이와 밀라노에 아르마니 호텔까지 운영하며 조르지오 아르마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아르마니 진스, 프리베 4개의 브랜드로 순자산 9조 3900억원의 자산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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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우치다 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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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지배한 패션계에 최고의 자산가 타이틀 얻은 여성이 있으니 바로 미우치다 프라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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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녀의 할아버지인 마리오 프라다가 설립한 PRADA를 1978년에 넘겨받았고 1993년 자회사인 미우미우까지 설립하였다.

그녀의 순자산은 12조 3035억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