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임보라가 짧은 트위드 원피스를 입고 레전드 미모를 갱신했다.
지난 13일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는 문 앞에 서서 다른 쪽을 응시하고 있는 임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임보라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동시에 어필했다.
또 화이트 컬러의 짧은 트위트 원피스를 입고, 포인트로 흰 벨트를 착용해 잘록한 개미허리를 뽐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하얀 피부와 크고 귀여운 눈망울이 눈길을 끌었다.
임보라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12’를 예고했다.
그는 ‘팔로우미10’ ‘팔로우미11’에 이어 MC를 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팔로우미랑 임보라 찰떡이다”, “패션센스 장난 아니네”, “진짜 얼굴 천재”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보라는 최근 유튜브 채널 ‘STUDIO PURPLE 임보라’를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