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을 떠난 수지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수지는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여행을 떠났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지는 여행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계속해서 소통을 하고 있다.
사진 속 수지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연한 메이크업에, 캐주얼한 옷을 입었지만 미모는 여전했다.
그 중에서도 팬들의 눈에 띈 것은 바로 ‘옷 돌려입기’다.
수지는 몇 벌 되지 않는 옷들을 활용해 다양한 조합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먼저 수지가 활용한 옷은 바로 하늘색 셔츠다.
수지는 하늘색 셔츠에 청바지를 매칭하고 네트백과 가죽 시계를 착용해 캐주얼한 옷차림을 선보였다.
셔츠 뒷쪽에 달린 리본 디테일에 맞춰 머리도 리본을 이용해 반묶음했다.
같은 셔츠를 이용해 여성스러운 룩도 선보였다.
이번에는 네이비 플레어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같은 셔츠지만 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긴 생머리에 크로스백을 매 청순한 느낌을 가미했다.
수지가 즐겨 입은 또다른 아이템은 스트라이프 스커트였다.
수지는 같은 스트라이프 스커트에 상의를 바꿔 입으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아이보리 색 셔링 블라우스를 입고 블랙 숄더백과 화이트스니커즈를 믹스 앤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같은 스커트를 흰 티셔츠와 함께 입고 블랙 재킷을 걸치고 화이트 숄더백을 매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사복 잘 입는다”, “돌려 입는 거 잘 하는 게 진짜 패션감각 있는거다”, “수지는 뭘 입어도 수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크롤을 내려 유럽에서의 수지의 일상을 엿보자.